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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bula
2006.04.28 20:20

[350D] 펠리칸성운

(*.78.29.97) 조회 수 979 추천 수 11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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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04 28 새벽 2시경 양평 중원계곡
Borg 125ED, EOS350D w/ LPS P2
ISO 1600 x 8min x 5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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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축문제가 아직 시원히 해결이 되지 않았지만 그냥 저냥 찍을랍니다.  ^^;;;
ISO1600의 한계인지 DSLR의 한계인지... 내공의 부족함을 메울수 없습니다.
성운 사진에서는 항상 암흑성운쪽을 잘 표현하고 싶은데 영~~ 잘 되지 않습니다.
그나마 주관측지에서 나은쪽 하늘이 동쪽인데 너무 고도가 낮은때문인지 표현이 잘 되지 않습니다. ㅠ.ㅠ

다른 분들이 찍어놓으신 것을 보고 만만히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영 어둡군요.
가면 갈수록 어렵게 느껴집니다.
  • 전영준 2006.04.28 20:51 (*.1.184.2)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으면서 아주 자연스럽게 잘 나왔네요...
    너무 겸손함이신듯..ㅎㅎㅎ 양평쪽으로 나가게되면 만나서 같이 밤새면 좋겠습니다..
  • 강문기 2006.04.29 13:17 (*.153.116.168)
    전혀 부족함이 없는 꽉찬 영상입니다. 저도 한번 찍어보고싶은 대상인데 요즘 좀처럼 시간이 안나네요...
  • 김일순 2006.04.30 16:49 (*.160.109.75)
    펠리칸 목의 촉수... 멋지게 잘 나왔네요.
  • 신범영 2006.04.30 23:16 (*.207.141.138)
    벌써 펠리칸이 올라 왔군요.
    양평중원계곡도 하늘이 좋은가 봅니다.
    한번 가보고 싶군요.^^.
  • 박정용 2006.05.01 02:54 (*.44.24.214)
    성운이 화상 가득합니다.
    아주 부드러운 기분이 듭니다.
  • 황인준 2006.05.01 09:12 (*.239.99.90)
    대단히 자연스러운 색감에 멋진 처리입니다.
    한 20매 정도 합성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유종선 2006.05.01 09:38 (*.78.29.97)
    어색한 사진에 보내주신 위로의 말씀들 감사합니다.
    중원계곡의 광해가 이제 거의 극에 다다릅니다.
    길이 좋게난후 주변에 펜션이 불빛들이 엄청나고요...
    지난번에 남명도님께서 오셔서는 저희관측지를 보시고는 매우 아타까워 하시더군요. ^^;;;
    남명도님 감사드립니다. 담에는 라면 말고 더 맛난 것으로 모실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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