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이준화 https://astronet.co.kr/xe/gallery_dso/109758

(*.249.97.69) 조회 수 1433 추천 수 114 댓글 16

지난 금요일에 덕초현에서 찍은 두장의 사진중 하나입니다. 장비가 세팅된 상태에서 가장 가까운 대상을 찾다보니, 게성운을 찍게 되었습니다. 다른분들이 멋지게 찍으신 사진에비해서 세부묘사가 떨어집니다. 황인준님의 지적대로 R 채널을 1x1 로 찍어서 L 이미지로 사용했다면 좀더 자세한 이미지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L 만 1x1 로 찍어서 붉은 색의 핏줄이 잘 표현되지 못하였습니다. 가장자리는 수차때문에 별이 길쭉하게 찍혔습니다.

L : 3min x 17, R:3min x 10 (2x2), G:3minx4, B: 3min x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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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6'

김형석 2004.11.15 14:45 (*.248.213.129)

제가 얻고 싶었던 색감을 보여주시네요...
CCD가 달라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제처리가 영 방향을 못잡아서 그런걸까요...
정말 언제고 이미지 처리 강의좀 부탁드립니다. ^^

댓글
선숙래 2004.11.15 15:00 (*.120.133.163)

별상이 아주 예쁘네요.
11월 들어 예쁜 게 참 많이 봅니다.

댓글
최원균 2004.11.15 15:05 (*.159.80.60)

핏줄은 좀 약하지만, 전체적인 성운색감은 정말 rich 합니다.
저도 강의좀 도강하겠습니다. ^^

댓글
김일순 2004.11.15 15:36 (*.104.39.80)

게가 젖은 상태로 전기를 만져 감전됬네요 ^^

댓글
이윤 2004.11.15 16:41 (*.111.41.101)

베일사이로 보일듯 말듯...
색감도 정말 자연스럽고 화각도 시원하고 좋습니다.

댓글
이건호 2004.11.15 17:03 (*.101.107.100)

사진 정말 좋습니다~

댓글
이경화 2004.11.15 17:19 (*.120.171.251)

아스라함이 느껴지는, 편안하고 차분한 이미지가 마음에 와 닿는군요.

댓글
조창우 2004.11.15 18:59 (*.241.147.16)

정감 있는 게 입니다.... 정말 이쁘네요...

댓글
황인준 2004.11.15 19:06 (*.85.88.49)

멋진 게입니다.
그러고 보니 게와 새우 철에 하늘의 게도 득세하는군요..

댓글
김영렬 2004.11.15 19:25 (*.232.128.122)

디테일이 보통이 아니군요.

댓글
박정용 2004.11.15 19:47 (*.255.167.129)

아름답습니다. 색감마저 신비롭습니다.

댓글
남명도 2004.11.15 22:00 (*.211.32.190)

폭발의 순간... 아름답네요..

댓글
김시태 2004.11.16 00:42 (*.51.35.2)

언제나 작품을 만드시네요.
고정관측지가 생기면 엄청 작품이 쏟아지겠습니다.

댓글
이준화 2004.11.16 14:58 (*.249.97.69)

박현권님의 네스카페로 색상조정을 했습니다. 붉은색이 강조되니 보기가 좀 나은것 같습니다.

댓글
최승용 2004.11.16 16:02 (*.255.216.142)

이제는 이미지들이 워낙 좋아서 모두 작품들 입니다.
정말 막눈인 제가 봐도 자연스럽군요.

댓글
박병우 2004.11.16 21:47 (*.79.196.153)

푸르스럼한 테두리가 압권입니다. 정말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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