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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bula
2004.03.01 22:01

M66

(*.99.83.55) 조회 수 1416 추천 수 120 댓글 6


Object: M66
Exposure: L: 180sec x 10, RGB: 180sec x 3 each
Processing: Enhanced in Stellar image 4
Telescope system: Tak. FS152 152mm F/8 APO refractor and 2000XM cooled CCD camera
Mount: Tak. NJP
Guiding: Auto guide
Location: KOREA
Date: 1/24/2004 KST

지난 1월에 오토가드로 촬영했다가, ccdsoft로 수신하다보니 화면이 잘려서 물먹은 대상입니다. 그러나 은하 옆의 바로 밝은 별을 기준으로 수동 합성했더니 다행히 은하에서는 화면이 잘린 것이 없었습니다. 그대신 다크프레임이 빼지지 않아서 핫픽셀이 반상회를 하고 있습니다.

M66의 거리는 2900만 광년, 질량은 태양의 1300억배, 직경 13만 광년이라고 적혀져 있습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무한히 큰 우주의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는 것도 영광스런 일이라 생각합니다. 1780년 메샹이 최초 발견하였고, 그해 3월에 메시에가 발견하였다합니다. 메시에는 1773년 11월 2일에 지나간 혜성의 잔해라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Sb형 소용돌이 타입이며 4개의 초신성이 발견되었습니다.

지난 겨울에 M66을 촬영할 때 너무나 날이 맑아서, 겨울 밤하늘의 별들이 수를 놓은 것같았습니다.


M109 (NGC3992)
Dreyer description: Considerably bright, very large, westward moderately extended, abruptly brighter middle bright resolvable, but mottled nucleus; = M109.
Magnitude: 10.6
RA: 11h 57m 36.2s  Dec: +53°22'31"  (Epoch 2000)
Size: 7.7' x 4.7'

GS옵틱 12인치 (텔레뷰 파라코어 사용,  구경 290미리 F5.8 합성초점길이 약1700미리)
SBIG ST-10XME, AP EQ1200GTO
L: 5min x 2
RGB: 5min x 2

2004년 3월 28일 03시 덕초현 천문인마을

사진의 아래쪽에는 보이지는 않지만 북두칠성의 감마성이 밝게 빛을 내고 있어 일부 빛줄기가 보인다. 총 4장을 찍었지만 이상하게도 가이드가 튀어 2장만 사용하게 된 것이 아깝다.
막대나선은하이지만 나선팔이 유난히 발달되어 있다.
Nebula로 옮깁니다. - M109 (NGC3992)
Dreyer description: Considerably bright, very large, westward moderately extended, abruptly brighter middle bright resolvable, but mottled nucleus; = M109.
Magnitude: 10.6
RA: 11h 57m 36.2s  Dec: +53°22'31"  (Epoch 2000)
Size: 7.7' x 4.7'

GS옵틱 12인치 (텔레뷰 파라코어 사용,  구경 290미리 F5.8 합성초점길이 약1700미리)
SBIG ST-10XME, AP EQ1200GTO
L: 5min x 2
RGB: 5min x 2

2004년 3월 28일 03시 덕초현 천문인마을

사진의 아래쪽에는 보이지는 않지만 북두칠성의 감마성이 밝게 빛을 내고 있어 일부 빛줄기가 보인다. 총 4장을 찍었지만 이상하게도 가이드가 튀어 2장만 사용하게 된 것이 아깝다.
막대나선은하이지만 나선팔이 유난히 발달되어 있다.
  • 정민경 2004.03.02 11:04 (*.204.60.190)
    과장 없이 사실적으로 보이는 훌륭한 사진입니다. 멋있습니다. 이제는 가닥을 잡으신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좋은 사진 많이 보여주세요.^^
  • 최승용 2004.03.02 14:14 (*.187.167.129)
    멋진 모습의 사진이군요.
    좀 색다른 면도 많구요....
    아무튼 축하 드립니다.
    서서히 감을 잡으시는 것 같아서....
  • 김일순 2004.03.02 19:07 (*.125.233.215)
    신비스럽습니다. 앞으로 많은 사진들을 쏟아네시겠네요. 다음 작을 기대해봅니다.
  • 육호준 2004.03.02 23:13 (*.117.3.74)
    정말 신비스럽고 색다릅니다.
  • 박병우 2004.03.03 08:11 (*.99.83.55)
    사실적으로 보일려고 노력한 것보다는, 이미지처리하는데 소질이 없어서 그냥 스텔라이미지로만 가지고 단순히 하다보니 그런 모양입니다.

    이미지처리를 하다보니 노이즈에 대한 실체가 다가오더군요, 레지스탁스는 처리할 때마다의 노이즈 증가량이 팍팍 증가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지난번에 찍은 행성 사진 처리해보니 모두 별로였읍니다), 포토숍(=뽀샵) 8비트처리도 이미지처리를 하면 할 수록 거칠어지는 것을 느끼겠더군요. 저같이 서투른 사람의 경우, 시간을 들여서 화질 개선을 하려다 화질 저하가 이루어져 버리는 일도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텔라이미지는 그래도 노이즈 증가량이 제일 적은 것같습니다. 스텔라이미지는 천체사진용 전용이고, 포토숍은 원래 목적이 사진 리터치용이라서 그 용도가 다르기도 하고, 스텔라이미지는 포토숍에 비해서 기능이 단순하기도합니다. 그래서 스텔라이미지 하나로만 처리했습니다.

  • 남명도 2004.03.03 12:50 (*.50.225.77)
    역동적인 은하입니다. 마치 지금도 휙휙 돌아가는듯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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