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성운 (아직도 어색한 경통)

최훈옥 https://astronet.co.kr/xe/gallery_dso/125725

(*.152.179.119) 조회 수 1147 추천 수 159 댓글 5

R200과 조금 친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간 코마코렉터의 렌즈가 거꾸로 박혀있어서 별상이 개판되었는데
이를 설계도면보고 수정했구요

반면에 광축조정하는 나사 하나가 광축조정중에 망가져서 광축을 100%못맞췄습니다

결정적으로 사진찍는 도중에 화각돌리다가 접안부에 쉬프트(쳐짐)이 발생했는데
그만 이를 보정하지 못하였습니다.별상이 망가진게 이때문입니다
(노터치 가이드는 정말 잘되던데...)

빨리 친해져서 좋은 결과 보여드리겠습니다

2007.6.15.
강원도 화천군 하오터널 별만세 제1관측소

R200 SS
EM200
EOS 350D ISO1600 4min x 21 (노터치가이드)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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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chment
첨부 '1'	699d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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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도영재 2007.06.16 17:01 (*.226.223.139)

r200으로 노터치라...힘든 시도를 하시는군요.^^
다음엔 더 좋은 결과 있겠지요.

댓글
유종선 2007.06.17 11:53 (*.106.202.114)

하나하나 익혀가는 재미가 진정한 재미 아닐까 합니다. 더욱 친해져서 훨씬 좋은 결과 이루시길...

댓글
고창균 2007.06.17 17:56 (*.246.85.194)

구름 파도 뚫고 건진 이미지군요. 방학이 끝날때쯤이면 정상궤도가 되는건가요?

댓글
신범영 2007.06.18 03:40 (*.145.127.14)

일단 별상문제를 해결했다니 다행입니다. 이제 사소한 기술적인 문제만 해결하면 좋은 결과물이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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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용 2007.06.19 00:49 (*.189.54.203)

노터치라 약간 흐른듯 하지만.. 그래도 참 좋습니다.
근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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