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성운 잘 찍어 보고 싶어서 호시탐탐 노려오고 있지만...
이런 사진을 보고 삐리리 장미라하시니...
저는 정말 절망적입니다. OTL

예쁜 빨간 장미네요~ *^^*

이게 삐리리면 그동안의 장미는 다 뭐 였단 말인가..
너무 겸손하면 그것도 겸손이 아니라 박모씨가 그러더군요..
현권씨 최고의 장미입니다.

노력과 결과물 모두에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우왕 정말 탐스러운 장미 입니다... 작품 이네요....

흐미... 제가 다 흐뭇하네요...

크허헉 !!! @.@

나다 회원들은 모두 겸손의 극치를 달리시는 것 같습니다.. =33

아주 풍성한 장미로군요.
별도 자잘하고 색감도 아주 좋습니다.
몇송이 남겨두시고 다 따가지 마세요.^^

장미의 주인은 홍여사님 이겠습니다^^;;

제가 삐리리라고 표현했던것은,
이미지 처리하면서 발생했던 여러가지 문제점을 결국은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채 대충 마무리 지었기 때문입니다. 결코 다른 의도가 있어서는 아닙니다.

1. 모자이크이다 보니, 주변부 왜곡으로 짜맞추기가 힘들었고,
2. 시상의 변화로 왼쪽과 오른쪽의 별상도 틀리고
3. 칼러 데이터와 h-alpah의 별상도 틀렸습니다.
이 밖에도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원본이었습니다.

시간을 두고 이 모두를 해결해보려고 많이 노력해 보았지만, 결국 두손 들고, 대충 타협하고 말았습니다.

덕분에, 별상 크기 조절등에, 많은 이미지 처리 노하우는 남았으니, 위안으로 삼고, 앞으로 자산이 되겠죠....

대단 합니다.
가시가 돋힌 한떨기 장미 입니다.
가시에 찔릴 것 같아요.....

현권씨..이거 홍모회원님께 공개적으로 바치는 거 아닙니까? 좋겠다..ㅎㅎㅎ

2틀을 독수공방시키면서, 덕초현으로 떠나면서 한말이,
별보러 갈께가 아니고, 장미 한송이 꺽으로 간다고 했으니
지적 소유권은 모르지만, 홍여사를 위한 장미는 맞습니다.


tributed to 홍 아줌마...

놀랍습니다. ~

별도 자잘한게(?) ^^ 참 좋군요.
가스가 휘감기는 모습이, 참 입체적인 장미꽃잎이네요.
멋집니다.

거의 주금~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