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오메라 혹은 백조라 불리는지를 잘 모르고 살아 온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어 놓고도 여전히 알수 없습니다....
R200SS+10D+LPS P2, @ ISO800,
240" X 6 역시 찍다 보니 날이 밝아져서 6장만 건질 수 있었습니다....
지난 한주는 참 하늘이 좋았던 한주였었습니다.....
열화 노이즈로 인해 한쪽 측면을 잘나내다 보니 사진이
정사각형이 되었습니다.... ^^
Nebula
2004.04.23 01:59
M17 오메가(백조) 성운
(*.191.202.20) 조회 수 1391 추천 수 134 댓글 5
왜 오메라 혹은 백조라 불리는지를 잘 모르고 살아 온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어 놓고도 여전히 알수 없습니다....
R200SS+10D+LPS P2, @ ISO800,
240" X 6 역시 찍다 보니 날이 밝아져서 6장만 건질 수 있었습니다....
지난 한주는 참 하늘이 좋았던 한주였었습니다.....
열화 노이즈로 인해 한쪽 측면을 잘나내다 보니 사진이
정사각형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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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잘라냈다 하시는걸 보니 레벨 조정을 많이 하신것 같군요. 10d는 자세히 보면 우측 열 노이즈 외에 아래 부분에 검은 줄처럼 어두운 부분이 생깁니다. 이쪽으로 성운 같은게 들어가면 표현이 거진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결국 촬영할때 대상위치를 이곳을 피해서 해야 하는 단점이 생기게 됩니다. 대상에 따라서는 cmos 면적을 다 활용할 수 없다는 말이죠 이점은 정말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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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욱 올라온 사진을 보니 이젠 정말 점입가경입니다.
아직 고도가 낮은 대상들인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가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다 멋진 사진이군요.. -
갑자기 딮 게시판에 불이 났네요.
불가 얼마전까지만해도 봄철 은하나 구상성단 일색이었는데,
울긋 푸릇한 성운들이 줄을 잇는거 봐서 계절이 많이 변했나 봅니다.
덕분에 즐감하고 있습니다. -
진짜 멋있군요. CCD안부럽습니다. ^^
사진엔 너무 어두운 영역도 찍혀서 오메가나 오리같지는 않지만 안시로 보면 숫자2를 휙 갈려쓴것이 아주 멋있더군요. -
감사 합니다. 열노이즈 부분이 성운인지 열노이즈 인지 구분이 않될 정도로 벌겋게 되더 군요... Dark 처리를 하게 되면 없어 지는데, 다른 노이즈가 증가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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