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작품이 나오기 시작하는 군요 짝짝짝~

야~~

좋은 사진입니다. 그런데 별들 주위의 blue halo들이 적지만 눈에 거슬리는군요. 무슨 수가 없나요? (오늘은 비가와서 그런지 하루종일 딴지만 걸고 다닙니다...)

보급형 디카로 별짓(?) 다하면서 사진 찍는일 그만 두고 싶은 심정이.... 정말 좋은 사진 입니다. 부럽군요^^.

황교수님 눈은 못 피해가는군요. ^^; ccd에선 blue쪽 감도가 약하기때문에 같은 노출을 주면 blue는 노출 부족이 됩니다. 그래서 blue만 1.6배 증폭했습니다. 그래서 푸른색은 번져보이는 거고 정확하게 하려면 미리 노출 시간을 달리 주어야 합니다.

아 그렇군요... 최 승룡님 보급형 디카로 별짓 다하는것만큼 다른 것도 별짓(?)만큼 다른짓을 해야 좋은 사진이 얻어진다고 봅니다. 기종을 빠꾸어서 수월히 얻어지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우리 아직은 때가 아니니 고수합시다. 최고수님..

감동적이네요. 정말 멋있습니다.

CCD 사진은 2번 짜릿합니다. 관측지에서 다운로드 된 영상을 보기 직전, 그리고 돌아와서 컬러합성 실행버튼을 누르고 난 다음 기다리는 찰라... ^^ 좋게들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고등학교때 제 방에 액자해서 걸어놓았던 미국 어느천문대에서 찍었다는 그 포스터를 볼때의 그 느낌입니다. 대단합니다.

깨물어 먹고 싶을 정도로 달콤한 사진입니다.

넋놓고 잎만 벌려지는군요

으아..... 너무 멋있습니다.
오늘 김시태사장님, 민태형과 함께 20인치 반사경 인수했습니다.
수요모임이 있는 날이고... 해서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
사진 구경 너무 잘했구요~~ 더욱 멋진 사진 많이 많이 보여주세요~~

박진홍씨! 멋있는 사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