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인적으로 시간이 없어서 멋진 이미지들에 감탄의 댓글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간간히 눈팅만 하고 있지요.
아무튼 올라온 모든 멋진 사진들은 모두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달리 표현할 말이 없었습니다.
모두 대단들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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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15일 대부도에서 촬영한 장미의 일부분 입니다.
간만에 출동을 하였더니 모든 것이 어설픈 것 같습니다.
이젠 이동관측도 점점 힘이 들고....휴~~~~
욕심은 아직도 많고....
이런저런 욕심만 부려 보았습니다.^^

3사람이 모여서 간만에 일요일 아침의 밝고 청명한 하늘이 나올때까지 관측을 하였지요.
철수 하면서 대부도의 한 식당에서 먹은 해물칼국수는 정말 맛 있었습니다.
두분 모두 정말 잘 드시더군요....

다음에도 좋은 자리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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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를 사용하려고 했었는데 가이드별이 워낙 어두워서 시도를 못했습니다.
구도를 바꾸고 하면 되겠지만 고도가 이미 너무 낮아져서 포기를 하고 R을 1비닝으로 20분 노출을 주어
찍어 보았는데 기대치에 못 미칩니다.
역시  Ha로 찍어야 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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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시간 : 2007년 12월 15일
촬영장소 : 대부도 대남초교
망원경 : ADT 10인치 F4 카본
적도의 : NJP TEMMA 2
카메라 : SBIG-2000XM + 파라코어(STL용)
L : 5min x10ea(1x1)(-30c)
R : 20min x 4ea(1x1)
RGB : 5min x 3ea(2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