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617-M8

박정용 https://astronet.co.kr/xe/gallery_dso/126142

(*.189.54.203) 조회 수 1756 추천 수 167 댓글 9

촬영일: 2007년 06월 17일, 새벽
촬영지: 대부도 대남초교
망원경: SMC 12"(300mm Newtonian, f4)
적도의: EQ 1200 GTO
카메라:SBIG 2000XM(-16도)
R : 30m(2x2)
G : 25m(2x2)
B : 30m(2X2)
L : 55m(1x1)

넓은 화각으로 본 석호성운은 호수에 떠있는 섬같이 아름답지만
내부를 보니 마치 천년의 비밀을 간직한 동굴처럼 신비로운 대상이더군요.
좀 더 큰 망원경으로 좀 더 깊숙이 들여다 보고 싶은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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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이상헌 2007.06.30 23:53 (*.133.184.183)

엄청난 이미지군요~~ 가슴이 두근두근한게 할말을 잊게 합니다.

댓글
지승용 2007.07.01 17:06 (*.177.44.36)

내부 디테일이 끝내주는군요.
갑자기 제 사진 올리기가 싫어집니다요. ^^

댓글
유종선 2007.07.01 17:33 (*.106.202.114)

중심부가 저렇게 생겼었군요. 정~말 끝내줍니다. 박정용님 사진은 정말 엄선된 일품요리입니다.

댓글
신범영 2007.07.01 18:04 (*.145.127.14)

중심부만 확대하니 새로운 느낌입니다.
중심부의 미묘한 성운의 윤곽들이 아름답습니다...

댓글
김일순 2007.07.01 18:15 (*.160.109.88)

작은 별상... 그리고 홀라당 벗긴 내부.. 속살(?)을 아주 다 들어냈네요.

댓글
김삼진 2007.07.01 19:41 (*.8.174.91)

이런 속살은 처음입니다.모니터를 정면으로 보지 않고 좌우 상하 비스듬이 보니 더욱 속살이 잘보입니다.대단하십니다.

댓글
고창균 2007.07.02 08:31 (*.246.85.194)

디테일이 장난아닙니다. 색감도 곱고 깨끗합니다.

댓글
강문기 2007.07.02 10:19 (*.132.58.21)

M8의 내부가 너무나 잘 분해되어보입니다.

댓글
이건호 2007.07.02 13:17 (*.101.107.100)

와~~ 역시 끝내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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