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1907 Region

황인준 https://astronet.co.kr/xe/gallery_dso/114903

(*.85.130.244) 조회 수 1303 추천 수 119 댓글 9

마차부 중심부에 있는 M38부근입니다.
우하단의 IC417은 13분 정도의 크기의 산광성운이고 그 왼쪽 옆은 NGC1907산개성단입니다.
구름이 오락가락한 덕분에 모든 사진의 배경이 매우 거칩니다.
이 화각에는 재미있는 지역인데 구름이 사진을 망쳤습니다.
아쉬움이 남는만큼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찍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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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60c w/ Sky90용 프래트너 & 리듀서
AP EQ1200
ST-10XE w/ CFW-10(-20)
Ha : 1200sec(1X1) X 4
GB : 120sec(1X1) X 4
2005/10/10 12:20
나다 제 1 천문대
덕초현 천문인 마을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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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chment
첨부 '2'	417areaLRGBss.jpg, 417areaLRGB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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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최승용 2005.10.18 16:36 (*.255.146.12)

도데체 어디까지 갈련지....
매우 궁금 합니다.^^

댓글
신병석 2005.10.18 17:10 (*.208.80.4)

호.. 이런 대상도 있었군요..Ha 20분씩....
Sharpless --- 로 나가는 대상들도 멋있게 찍을수 있겠습니다. ㅎㅎㅎ
GB를 2분만 찍으신건.. 별상을 맞추기 위한것인지요?

댓글
이건호 2005.10.18 17:30 (*.101.107.100)

성운과 성단의 조화가 보기 좋은 사진이네요.

댓글
이윤 2005.10.18 18:02 (*.111.41.131)

계속되는 Ha사진이 거의 주금이군요.
60mm로 못하시는게 없네요. ^ ^

댓글
박정용 2005.10.18 18:17 (*.117.115.182)

별들이 임자 만났습니다.
대단합니다.^^

댓글
황인준 2005.10.18 21:13 (*.85.89.197)

GB를 2분씩 찍은 이유는 전체적인 성운기가 근적외영역이라서이기도 하고 또 구름이 너무 오락가락해서이기도 합니다.
안 좋은 것은 버릴 요량으로 말이지요.
하지만 다른 파장 색도 많이 있는 성운이었다면 노출을 더 주었을 것입니다.
노출을 많이 준다고 해도 왼만한 경우는 성상 크기를 맞추는데는 노가다를 좀 하면 됩니다.^^
그리고 엉성한 사진에 멋진 리플들 감사드립니다.

댓글
박영식 2005.10.19 08:53 (*.219.33.111)

60미리 대포탄생이군요... 흐흐...

댓글
박성준 2005.10.19 11:24 (*.248.11.89)

M38 주변이 이렇게 화려한지는 또...처음봅니다...^^

댓글
전영준 2005.10.19 19:29 (*.238.80.161)

이런 비밀이 숨겨있는 곳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님의 도전은 어디가 끝일런지요^^ 이 또한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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