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대상이라서 촬영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 했습니다. 디지탈 현상은 손을 대면 댈 수록 좋아집니다만 시간이 별로 없는 관계로 아쉬움이 남습니다. 오리온 자리 왼편에 있는 대상입니다. 처음 촬영하지만 특이점은 보이질 않습니다. 별들이 아름다워 별색을 살리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성운 오른편에 살짝 보이는 암흑성운이 이채롭습니다.
이날은 한국의 가족이 많이 생각나는 밤이었습니다.
SH2-261
FDK170
Crux140Traveler
SBIG STL-11K
L 400sec x 12
RGB 400sec x4
2019/10/31
Southern Gobi / Mon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