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상을 맞추기 위해 Ha와 G 1매를 같이 합성하여 사용했습니다.
훨씬 이미지 처리가 수월했습니다.
하지만 노출 300초는 Ha에는 짧은 느낌입니다.
결국 또 아쉬운 사진입니다.
하지만 시원한 200미리 2.8의 화각은 11000의 그것에는 못 미치지만 어느정도 갈증해소하기에는 충분해 보였습니다.
그래도 불루밍 덕에 M42이나 M45등을 찍지 못하는 것에는 갈증을 느낍니다.
결국 11000은 포기하고 5D를 구매하기로 하고 주문을 넣습니다.
NJP Temma2가 EM200 Temma PC와 Canon 5D로 바뀌었습니다. 잘못한 건가..
아~ 지름신 강림이요... 언제 떠날까요..
.
.
Canon FD 300 2.8L (전면 75mm Masking F 4.1)
ST-10XE w/ CFW-10(-50)
Ha : 300sec(1X1) X 6
GB : 300sec(1X1) X 4
2006/01/07 08:50~
나다 제 1 천문대
얼마후면 5D로 찍은 천체사진을 볼 수 있겠군요.
기대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