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꼭 제대로 찍고싶었던 북아메리카성운(NGC7000)인데 봄(4월15일)에 찍고나서 날씨가 도와주질 않아서
내년에나 다시 찍어야 겠다 했는데 지난 10월5일 날이 너무 좋아서 행여나 하고 찍어 보았습니다.
역시나 낮은 고도때문에 봄보다 많은 노출을 주었음에도 상태는 더 안좋습니다.
마음에 드는 사진은 내년에나 다시 시도해야 될 것 같습니다.
EM200+FSQ106+STL11K
L(10분X4, 1X1), R,B(각 10분X4, 2X2), G(10분X3, 2X2)
Maxim에서 LRGB합성->Stellar Image & Photoshop에서 후보정
2005. 10. 5. 홍천 탄상현
한우물 쭈욱 파다보면 언젠가는 바닥나오겠죠. 그날을 위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