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의 핵

성 대환 https://astronet.co.kr/xe/gallery_guest/90300

(*.161.85.228) 조회 수 1146 추천 수 92 댓글 2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촬영시간: 직초점: 2004년 5월16일 21시06분, 2X Powermate: 2004년 5월16일 21시22분 (EST=KST-13)
Meade 14inch F/10 + Canon 300D 노출: 4초 ASA 1600

위의 사진을 직촛점(FL=3556mm)과 2X Powermate를 사용한 사진(FL=7122mm)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김 동빈 선생님 말처럼 약간 타원인 듯도 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혜성의 핵이 60Km 크기라 해도 각크기가 1"가 안되니 직접적인 상의 모습은 찍히기 어렵고 가스 분산에 의한 간접적인 음영에 의한 상이 찍혔다면 가능성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공기가 많이 흔들려서 생긴 현상일 수도 있기에 더 큰 망원경으로 더 좋은 조건에서 촬영을 해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조그마한 노력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Prev Neat 5.14

Neat 5.14 2004.05.18by Hirohisa Matsmoto 혜성의 핵 Next

혜성의 핵 2004.05.17by 성 대환

추천

Atachment
첨부 '2'	Neat0516_Cur_c.jpg, Neat_L_s.jpg,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Comments '2'

김동빈 2004.05.18 12:01 (*.229.237.101)

감사합니다. 며칠 사이에 벌어진 혜성 핵 소동은 사실 저의 판단 착오에서 비롯되었던 것입니다. 길쭉하게 흐른 혜성 중심부의 길이가 3분 동안의 혜성 이동량보다 크게 나타난 것 같아 이러쿵저러쿵 몇 마디 의견을 밝힌 것인데, 예상 외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고 날카로운 지적도 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이곳에서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좀더 좋은 사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성 대환 2004.05.19 06:50 (*.160.208.85)

저는 김 동빈선생님의 생각들을 좋아합니다. 이런 의구심이 없다면 발전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저도 보현산 사진을 보게 되었고 사진이 말하는 바를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핵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사진들을 만들고 천문학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