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카마에 도착후 세번째 날인가에 문 벨리에 갔습니다.
해가 산 넘어 기울기 직전의 사진입니다.
원래 붉은 빛의 토양에 석양의 빛을 받아 더 붉게 보입니다.
약간 부족한 노출은 별다른 색 조정 없이 이렇듯 컬러풀 하게 풍경이 보이게 됩니다.
마치 붉은 행성 화성과 같습니다.
하늘에는 비행접시 모양의 구름이 보입니다.
두번째 사진의 모델은 이번 여행에 동반하신 바리스타? 오성진 선생입니다.
Fuji XE-1
XF 18-55
2016년7월29일